
마로니에 캠핑장 소개 마로니에 캠핑장은 대구 근교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저수지가 내려다보이며 오토캠핑과 펜션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캠핑장에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수영장도 있고,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캠핑장은 언덕이지만 사이트 위치가 높을수록 저수지가 더 잘 보입니다. 마로니에 캠핑장 시설 후기 마로니에 캠핑장 아래쪽 사이트는 펜션 건물의 화장실과 샤워실을 사용 하하 실 수 있으며, 위쪽 사이트는 간이 화장실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간이 화장실은 더러워서 사용하기 어려워서, 먼 펜션 화장실까지 걸어서 갔다가 언덕을 오르는 어려운 길을 택했습니다. 간이 화장실 변기는 안에서 거품이 났는데 여름이라 냄새가 많이 났고,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거품이 발생하는 변기를 설치한..

바람이 좋은 저녁 캠핑장 '바람이 좋은 저녁 캠핑장'은 경상북도 군위, 해발 60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 꼭대기에 캠핑장이 있어 시원하고 조용한 캠핑장입니다. 캠핑장은 산 정상에 위치해 있어 산길을 따라 약 15~20분 정도 올라가야 합니다. 캠핑장에서 맞이하는 운무가 가득한 아침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장관이니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예약 경쟁이 치열한 '바람이 좋은 저녁' '바람이 좋은 저녁' 캠핑장은 캠핑족들에게 인기 있는 캠핑장으로 예약부터 경쟁이 치열합니다. 캠핑장으로 가는 길에 '진짜 사나이'에 나왔던 '화산 유격장'이 있는데 민간인 통제구역이라 팻말만 구경하고 지나가야 합니다. 캠핑장 사이트는 모두 넓게 마련되어 있어 사이트에 차를 주차해도 공간이 넉넉하고, 인접 사이트와의 공간이..

캠핑 초보의 첫 캠핑 회사 여름 워크숍을 양평에서 진행해서 첫 캠핑장소를 양평으로 정했습니다. 캠핑장 명칭이 기억나지 않아 명칭 표기는 못하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글은 초보 캠퍼의 첫 캠핑 기록을 남기는 용도로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처음이라 미숙하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캠핑 이야기 집중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평에서의 첫 캠핑 시작하기 캠핑을 시작하기 위해 장비를 사서 시작한 초보캠퍼입니다. 텐트와 매트, 랜턴, 아이스박스와 음식을 준비하고 첫 번째 캠핑장인 양평으로 출발했습니다. 여름이라 양평 캠핑장이 더울까 봐 걱정했는데 제가 선택한 자리에 나무 그늘이 있어 괜찮았습니다. 먼저 텐트 위치를 선택하고 텐트 설치를 시작했는데 구매 후 처음으로 설치하는 거라 사진으로만 텐트 모양을 봐서 ..